초6이 된 둘째의 발레복을 구매한지 엊그제 같은데 이번에는 5살 셋째의 발레복을 구매했어요.
예쁜 제품이 너무 많았는데 화장실 가기 편하게 분리형으로 구매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100 cm, 16.3 kg, 48개월에게 품이 넉넉해서 연말까지 충분히 잘 입힐 것 같아요.
평소 초록을 좋아해서 핑크가 아닌 민트를 고르더라고요.
첫 발레 수업에 혼자만 민트라서 눈에 확 띄고 주변에서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뒤에 리본이 있어서 뒷모습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발레복에 맞춰서 워머, 슈즈, 타이즈도 구매했는데, 모든 제품이 탄탄하고 고급스러워서 중*산과 절대 비교 불가에요.
가슴에 꽃장식도 예쁘고, 샤 스커트도 풍성하고 색감도 선명하고 촉감도 부드러워서 아이가 입고 벗지를 않더라고요.
하나 더 구매해서 번갈아 입혀야겠어요~^^
앞으로도 발레키즈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